황실에 바치는 차(茶), 貢茶는 바칠 공, 차 차의 뜻으로 중국 황
실에서만 맛 볼 수 있던 프리미엄 퀄리티의 차(茶)를 바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중국 황실에 진상하던 프리미엄 잎차를 신선하게 우려낸 차 그것이 바로 공차입니다.
버블티가 유행하면서 버블티의 중심에 있었던 공차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동안 공차는 여전히 우리 곁에
서 이름을 알리며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차도 버블티의 유행이 지나가면서 현실적인 분위기를 무시하기는 힘든데요. 그래서 대다수의 매장들이 매출이 이전보다는 많이 하락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공차가 매력이 없는 아이템은 아닙니다.
여전히 마니아층이 있고 버블티도 유행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익숙해진 메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버블폭풍이 지나가고 살아남은 찐매장, 매니아층 고객, 거품 빠진 가격으로 오히려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가격으로 창업을 노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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