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가 상권은 수 많은 학생들을 유효인구로 깔아둠과 동시에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번성한 상점·주점과 맞물려 외부 유입까지 가능한 상권으로서 많은 창업자들이 눈 여겨 볼 수 밖에 없는 곳인데요.
한국 내 소비 활동이 가장 활발한 20대를 주 타겟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유행에 민감하고, 트랜드 업종과 궁합이 잘 맞는 상권입니다.
그러나 대학가상권의 특성을 잘 못 이해한다면 매우 치명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 대학로, 홍대/신촌/이대, 건대, 서울대 중심으로 서울 대학가 상권의 특징을 하나 하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서울 대학가 상권의 이해도가 많이 높아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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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가 상권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동인구 많음", "교통이 편리함", "주 7일 상권", "다양한 수요층"
"유행에 민감", "트랜드 업종호황","기본권리 5천 ~1억", "객단가 낮음"
"유효고객이 적음", "아이템 변화심함", "소규모 점포많음", "성/비수기 존재"
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즉, 성/비수기가 존재하지만 유동인구는 많으나 유효고객이 적고
그 유효고객이 유행에 민감하며, 민감함에 따라 아이템 변화가 심하며
트랜드 업종이 호황이다.
객단가가 낮은 단점이 있지만,
교통이 편리하고 주 7일 상권으로 운영 가능하기에
다양한 수요층이 보장된다.
때문에 기본권리 5천 ~1억에 형성되어 있다.
다양한 수요층만큼 소규모 점포들이 많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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