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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개인창업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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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훈 팀장] 리포트 입력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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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창업 장점
(1) 초보창업자도 손쉬운 매장 운영
프랜차이즈와 가맹계약을 하면 가맹사업본부에서 상권분석, 인테리어, 상품공급,
광고 선전 등 대부분의 일을 중간에서 해결해 줍니다.
가맹사업부를 100% 믿어서는 안되겠지만 사실 전문적인 분야기도 해서 도움은 되겠죠.
내가 걱정해야 할 일들이 상당수 줄어들고요.
이렇게 되면 매장운영에 더 집중 할 수 있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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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지도
우리가 아는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죠.
고객들 머릿속에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브랜드는 어딜 가도 눈이 띄기 때문에 쉽게
예상 매출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광고, 마케팅 부분을 진행하고 있어, 개인 점주가 따로
신경 쓸 일이 많지 않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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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편의성
프랜차이즈는 가맹 계약을 한 동시에 1부터 10까지 절차를 모두 알아서 진행해주는데요.
창업자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인테리어, 집기, 인허가 등을 본사에서 처리해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신경 쓸 것 없이 창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재료 관리의 경우도 본사 물류센터에서
필요한 재료만 주문하면 영업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내 사업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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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랜차이즈 창업 단점
(1) 브랜드에 따른 창업비용 차이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좋은 장점이지만, 창업을 예상하는 창업자는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비용입니다.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창업비용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창업에 준비한 비용이 넉넉한 경우에는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소자본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무리해서 대형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시너지가 조금 보인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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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장 운영
어떤 브랜드이냐의 따라서 운영이 많이 달라집니다. 작은 회사의 경우 슈퍼바이저가 없는 곳이 많은데요.
매출이 하락했을 때나 재료의 문제점이 생겼을 때 시정요구를 해야 하지만, 작은 규모의 본사의 경우는 체인점
관리인이 없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해요. 창업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맹 본부에 많은 인력이
배치되어있는가를 잘 봐야 합니다.
이렇게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 장단점을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고 단점이 될만한 부분이 실행된다는 것은 조금 미비합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단점이 발생하지 않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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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창업 장점
(1) 창의성
자신이 생각한 디자인을 차리고자 하는 매장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경우는 본사가 지정한 인테리어를 진행해야 하지만
개인의 경우는 내가 생각한 내 디자인을 가지고 인테리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의 매장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유동성이 있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2) 비용 절감
내가 원하는 집기와 시설을 고를 수 있고, 인테리어도 직접 알아본 업체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비용 면에서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커피숍 창업을 진행할 때 들어가는 비용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시설비를 절감할 수 있고,
필요한 물품만 구매하여 장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원가율이 낮으며 또한 높은 로열티를 지
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국 프랜차이즈는 주문하는 재료에 유통마진이 붙어 비싸게 공급되는 곳들이
많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개인 커피숍은 로열티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3) 간섭 NO
혼자 창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사가 따로 없으니 당연한 거죠. 자유롭게 내 매장을 운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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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 창업 단점
(1) 매출 문제
개인 창업의 단점이라면 매출의 대한 명확성(예상매출, 계절적 요인, 신메뉴 영향 등)을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인데요. 매출이 오르면 왜 오르는지, 떨어지면 왜 떨어지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없고,
개인점 주가 해결방안을 내놓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2) 재료 수급 문제
개인 창업의 경우는 커피에 들어가는 원재료인 원두나, 다른 메뉴의 재료를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문제는 수급에서 문제가 생기는데요. 적절한 가격이 형성되어있는 재료를 준비했을 때는 크
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재료 인프라가 조성되지 않으면, 경쟁력 있는 좋은 재료를 구입할 수 없어
원가절감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물론 수완이 좋아 저렴한 가격으로 재료를 수급할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개인창업은 원가절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품질이 좋은 재료를 사용하느냐의 따라서 승패가 갈립니다.
무조건 싸다고 해서 품질이 좋은 것은 아니니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창업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성공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프랜차이즈 vs 개인창업 장점과 단점을 모르고 시작하시는 것은 잘못된 행동!!
이 두 창업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전문가와
창업진행을 하시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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